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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식사가 잘못 됐습니다 - 잘못된 다이어트, 건강 상식을 바로 잡다. 저는 스무 살 때부터 자취를 시작해서 10년이 넘게 혼자 살았습니다. 자취를 하면서 식습관도 많이 바뀌었는데요. 처음엔 인스턴트만 먹다가 요리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0년이 넘어가는 최근에는 건강식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서점에서 책 구경을 하던 중 제목이 너무 눈에 띄어서 잠깐 훑어보다가 결국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식사가 잘못 됐습니다 - 잘못된 다이어트, 건강 상식을 바로잡다. 칼로리에 대한 집착을 바로잡다. 저도 먹는 걸 무척 좋아하고, 과식도 많이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필수적으로 체중이 늘어날 수밖에 없더라고요.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거라는 말이 있죠. 저도 365일 다이어터입니다. 하루하루 다이어트를 마음먹고 생활하다 보면, 가장 먼저 체크하는 것이 내가 먹는 음식의.. 2023. 2. 16.
[독서감상]책뜯기 공부법 - 독서를 넘어 삶을 공부하는 자세 작년에 재밌게 읽었던 책 중에 《서평 쓰기의 모든 것》이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독서를 한 기록을 남기려고 읽은 책이었는데요. 이 책에서 독서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인용했던 책이 바로 《책 뜯기 공부법》입니다. 평소 독서 방법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 바로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는데요. 그럼 바로 《책 뜯기 공부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책 뜯기 공부법 - 독서를 넘어 삶을 공부하는 자세 한 권을 읽어도 의미 있게 평소에 독서를 꽤 많이 하는 편이라고 자부합니다. 어떤 책은 읽고 나면 마음속 깊이 남아있을 때가 있고, 어떤 책은 읽고 있는 중에도 '이게 무슨 소리지?', '내가 이걸 왜 읽고 있는 거지?'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꼭 책을 완독하고 나서도 전혀 머릿.. 2023. 2. 8.
[독서감상]모비딕 올해 독서의 시작인 모비딕입니다. 모비딕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다가 '읽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읽기 시작한 책입니다. 흥미진진한 동화 속 고래 이야기일거라는 기대와는 정반대였습니다. 이 것은 비참하고 처절한 포경선 선원의 항해일지였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모비딕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모비딕》 -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떠나는 외다리 선장의 항해일지 이슈마엘은 왜 포경선을 탔는가? 모비딕은 포경선 피쿼드 호의 선원이었던 이슈마엘이 작성한 고래 사전이자, 항해일지입니다. 이슈마엘은 본래 포경선의 선원은 커녕 일반 상선의 선원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이따금 선원이 되어 상선에 오르곤했지만, 포경선에는 한 번도 타 본적이 없는 평범한 뭍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마침 돈도 떨어지..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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