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월정사1 [여행log]2박 3일 평창 가족 여행 - ③ 월정사 2박 3일 평창 가족 여행 둘째 날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가족 여행이 시작 전에는 왠지 준비해야 할 것도 많은 거 같고, 힘들고 피곤할 거 같지만, 막상 하다 보면 즐겁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물론 여행 내내 운전을 도맡아 해야 한다는 피곤함도 있지만,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도착하면 약간 뿌듯합니다. 효자가 된 거 같고 ㅎㅎ 자, 그럼 평창 가족여행의 세 번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2박 3일 평창 가족 여행 - ③ 월정사 카페 마눌 - 꼬불길을 따라 간 카페에서 느껴지는 대관령의 푸르름 점심으로 메밀국수를 먹고, 동생이 알아본 카페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가다 보니, 오전에 삼양목장으로 가는 길이 자꾸자꾸 나타납니다. 운전을 하는 내내 '아, 이거 동선을 잘못 짰구나~' 하는 생각이 계속.. 2023. 7. 2. 이전 1 다음 반응형